Bonjour la France


안녕? 프랑스 ^^
프랑스 여행 준비의 하나로 여행 가이드 이외에 프랑스 관련 책을 읽어보고 있어요.
첫 책으로 고른 "미미의 프랑스 일기" 는 현재 프랑스에서 일러스트레터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분이 쓴 일기형식의 글이에요. 2~3 페이지 걸러 하나씩 있는 삽화가 참 귀엽고 재밌어요.
역시나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건 동양인이라는 무게가 우리나라보다 잘사는 비동양국가에 가면 무겁구나 라는 것이었습니다. 잠깐 여행을 가는 것 말고 살때에는 더욱 그런가봐요. 전세계적으로 시민의식이 많이 높아진 것 같다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여전히 내면에 깔려 있는 인종차별적인 생각은 참 무섭고,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.
프랑스에 가면 자유분방한 프랑스 사람에게 놀라지 말아야 겠고, 이 책에서 간간이 나왔듯이 동양여자라서 당하는(?) 짓궂음에도 태연해 져야겠습니다. ㅋㅋ 카메라 들고 다니면서 현장을 포착하고 싶기도 하더군요.
책에서 소개한 명소와 까페는 꼭 들러서 커피한잔 해야겠다는 생각도 했고, 무엇보다 "전혜린" 이라는 작가를 소개 받아서 좋았어요.
전혜린 작가 책도 구했는데, 아직 못 읽고 있네요. 암울한 독일 하늘을 떠올리게 하는 글.


Leave your greetings here.
강희경 2011/03/05 10:06 Modify/Delete Reply Address
전혜린의 글은, 읽지 마라....^^
딸기우유 2011/03/06 10:53 Modify/Delete Reply Address
읽을건데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