맑고 애절한 아이비 목소리와 멋진 멜로디 그리고 가사가 만난 노래 "눈물아 안녕"
어딜가든 많이 흘러나오는 노래여서 아이비가 컴백했구나. 라고 생각만 했었는데, 오늘은 가사를 유심히 듣게 되었어요. (떡볶이를 시켜놓고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^^;)
마음고생 많았던 아이비가 불러서 더더욱 마음이 울렸던 노래. 집에 오자마자 mp3 를 샀네요 ^^
작사가를 검색해보니 강은경님이라고 히트곡 많이 쓴걸로 유명하시더라고요. 1968년생이고, 그분이 쓰신 곡 정보는 여기를 참조하세요.
참 힘겨웠었어 늘 울기만 했어
모두가 나를 떠나가던 날
심장을 베는 그 차가운 말들
너마저도 없었다면 어땠을지
나 울지 않아 다시는 못난 바보처럼
아파했던 만큼 한 뼘 더 자란 가슴이니까
힘들지만 내 맘이 기댈 수 있게 곁에 있어 주겠니
나의 어제 나의 상처 나의 눈물 이젠 안녕
다 지나갈꺼야 또 시간이 가면
가슴 속 새 살 돋아날꺼야 oh
사랑에 데인 그 흉터까지도
사랑으로 덮어주던 너로 인해
나 울지 않아 다시는 못난 바보처럼
아파했던 만큼 한 뼘 더 자란 가슴이니까
힘들지만 내 맘이 기댈 수 있게 곁에 있어 주겠니
나의 어제 나의 상처 나의 눈물 이젠 안녕
이제는 처음 태어난 것처럼
낯선 첫 걸음 내딛어 보려해
위태롭지만 나를 지켜봐줄래
나 한 걸음 더 햇빛 속으로 나설꺼야
지난 시간들은 내일을 위한 디딤돌인걸
다시 한번 너에게 갈 수 있도록 손을 잡아 주겠니
아픈 기억 아픈 상처 아픈 눈물아 안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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